유데미 스타터스(STARTERS) 취업부트캠프 6기 - UI/UX디자인 10주차 학습 일지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Liked)

 

피그마 수업 때  29CM 모바일 디자인을 제작해보았는데

한번 개인적으로 모바일 스터디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코딩을 배울 때도 클론코딩을 많이 해보라 하듯 디자인도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인을 클론하면서

안목도 기르고 실력도 키워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다음 클론디자인을 할 때는 여기서 왜 이런 폰트와 크기 그리고 색감을 주었는지 생각하면서 디자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Lacked)

이번주는 이케아를 리디자인 해보며.. 

디자인에 대한 한계와 초조함 그리고 긴장감이 어느 때와 두세배였다.. 

주변을 보면 짜여진 레이아웃과 디자인 작업까지 무난하게 진행되는듯 보여서 혼자 헤매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확실히 레이아웃을 보고 적용해보기까지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고...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적용해보고 다시 찾아보고 적용해보고 무한 반복을 했다... 

레이아웃이 겨우겨우 나오긴 했지만 아직 디자인 작업은 들어가지 않아 전체 레이아웃이 '이케아'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아쉬웠다.

 

 

 

 

3.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Learned) 

 

이번 한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집에오면 바로 기절해버리는 내자신을 보고 정말 초조함과 긴장감속에서 쉬지않고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만큼 결과물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따라갈 수 있다는 정도에 내자신에게 대견했다.. 하지만 앞으로 갈길이 먼 것같다. 레이아웃은 어느정도 잡혀서 다행이지만 앞으로 제일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찾아 디자인 하는 것인데... 감이 도저히 잡히지 않는다... 이것도 미친듯이 찾아보고 적용하다보면 답이 보이겠지.. 이 번 한주에 배운점은.. 디자인은 모방을 바탕으로 나만에 색깔을 입히는 것(?)이라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Longed for)

 

 

이번 주 부터 자리를 바꾸게 되었는데... 옆에분과 인사 이외에는 얘기를 거의 하지 않지만, 숨도 안쉬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극도 많이 받고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2주가 남았는데 데드라인을 잘 잡고 흐름을 잘 따라가야 마지막에 흔들리지않고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한 주처럼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집중하기만 한다면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내가 해야할 것은 요소 하나하나에 집중하지않고, 컨텐츠에 욕심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디자인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이제는 과감하게 포기할줄도 알고 보여주지 못한 디자인 시스템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집중하면 좋은 마무리가 될 수 있을것 같다.

 

 

 

 

 

 

 

💡 본 후기는 유데미 스타터스(STARTERS) 취업부트캠프 6기 - UI/UX디자인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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