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스타터스(STARTERS) 취업부트캠프 6기 - UI/UX디자인 6주차 학습 일지

이번 한 주는 가장 힘들었던 한주였다.

다른 팀에 비해서 결과물이 제때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현직자분께 피드백 받은 후 이왕 늦어진거 확김에 피벗까지 해버렸다..

피벗을 통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데 진전이 없고 의견은 계속 갈리기 시작했다..

하루하루가 아쉽고.. 발전이 없었던 한주였다.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Liked)

 

이번 일러스트 수업에서 기존 강의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스킬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3~4번으로 가능한 작업도 1-2번의 클릭으로 해결 할 수 있다.

 

 

2.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Lacked)

 

 

일러스트 수업은 어느정도 일러 기초가 있다는 전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속성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바쁘다..

너무 좋은 내용들을 습득할려면 쉬는시간도 쉬지 않고 3-4번 다시 해보는 과정을 가지는데

이번 한주는 1-2번 또는 아에 하지 못하고 과제에 집중했던 것 같다..

질문도 자주하는 편이라 질문하면서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려면 그만큼 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느꼈다..

과제도 중요하지만 배움에 초점을 두고 매 수업시간에 집중해야겠다!!

 

3.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Learned) 

 

 

이번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은 디자인 작업 전에 이 서비스의 아이덴티티가 무엇인지 그리고 디자인보다는 어떤 새로운 기능을 통해 이 서비스에 차별점을 줄 것인지가 우선순위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유명한 스타트업이나 유니콘 기업의 서비스를 모티브만 한다면 변화는 줄 수 있지만 껍데기에 불가하다는 것을 이번 피드백을 통해 알 수 있었다.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Longed for)

 

유데미 스타터스에 참여한 사람들은 누구나 간절할 것이고, 좋은성과를 통해 인턴까지 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간절 하지만 요즘은 욕심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절함이 욕심으로 바뀌어 불안과 예민의 감정변화를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전공자지만 의지하기 보다는 의기투합으로 시너지를 내고 싶었지만, 환경 따라주지 않았다.

탓은 할 수 없지만, 앞으로 내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남들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보다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나를 알아가고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은 내려놓을 줄 알아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살펴보고 그것을 받아드릴줄 알아야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 본 후기는 유데미 스타터스(STARTERS) 취업부트캠프 6기 - UI/UX디자인 과정 학습 일지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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